KDI, 올해 성장률 2.5→2.2% 하향…"내수 부진" 국책연구기관, KDI가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KDI는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5%에서 2.2%로 0.3%포인트 내렸습니다. 민간 소비의 회복이 더디고 건설 투자의 부진이 이어지는 등 경기 개선세가 약화된 영향입니다. 이번 성장률 조정에 대해 KDI는 "전적으로 내수 부진 때문"이라며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늦어진 점을 지적했습니다. KDI는 내년도 성장...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120076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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