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기금 빌려 임대주택 짓고 도산…회수율 불과 39% [앵커] 주택도시기금은 서민용 임대주택 공급에 쓰이는데요. 건설 경기가 나쁘다 보니 기금을 빌려 쓰고 도산하는 건설사가 늘고 있습니다. 기금이 부족하니 정부는 디딤돌 대출까지 줄였는데, 재정 건전성부터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보도에 박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2017년 입주한 경남 김해시 임대 아파트입니다. 2027년 분양 전환 예정이었지만 건설사가 지난해 부도 처리되면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110207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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