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불확실성에도…원전·조선업 웃는다 [앵커] 트럼프 2기 출범을 앞두고 우리 산업계도 다가올 각종 변화에 촉각을 세우고 있는데요. 변화에 따른 위기도 있지만 동시에 기회를 엿보는 업계도 늘고 있습니다. 임혜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미국은 그동안 미국 내 연안을 오가는 모든 선박은 자국내에서 건조되어야 한다는 '존스법'을 적용해왔습니다. 자국 조선업 육성을 위함이었지만 과도한 보호정책은 결국 업계 경쟁력 저하로 이어졌습니다. 중국...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110192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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