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군' 분류됐던 한투증권, 고려아연 지분 전량 매각 고려아연과 영풍·MBK파트너스 연합 간 경영권 분쟁에서 고려아연 측 '우군'으로 분류됐던 한국투자증권이 지분 전량을 매각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보유 중이던 고려아연 지분 0.8%를 모두 처분했습니다. 그간 한국투자증권은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친분에 이번 경영권 분쟁에서 고려아연 측 우군으로 분류돼 왔습니다. 고려아연의 공개 매...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090035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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