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부담 없는 식사"…대학가 '천원 도시락'에 오픈런 [앵커] 외식비 부담이 큰 상황이라 이제는 1만원으로도 한 끼 식사를 사 먹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 편의점이 대학가에서 도시락을 1천 원에 판매해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오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숙명여대 캠퍼스에 위치한 한 편의점. 이른 아침 편의점 앞에 학생들이 하나둘 모이고, 오전 9시 30분이 되자 차례대로 입장합니다. 학생들의 발길이 향한 곳...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09002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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