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앱 상생협의체 11차 회의도 불발…수수료율 합의 난항 [앵커] 배달 플랫폼 수수료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출범한 상생협의체의 합의가 또 한 번 무산됐습니다. 입점업체와 배달플랫폼의 입장 간극이 좁혀지지 않고 있는 건데요. 합의안 마련을 다시 시도하겠다고 했지만, 타결 가능성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보도에 오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협의점을 찾지 못한 채 수개월간 공전하던 배달앱 상생협의체. 7일 개최한 11차 회의를 끝으로 합의안을 마...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080199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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