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합작 특수 망원경 발사…2년간 태양 비밀 푼다 [앵커] 우리나라가 미국과 공동 개발한 태양 관측 특수 망원경, 코로나그래프가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앞으로 최대 2년간 태양 대기의 가장 바깥쪽에 있는 코로나를 관찰하며, 태양 연구의 난제를 풀어나갈 계획입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스페이스X의 '팰컨9'이 화염을 내뿜으며 힘차게 솟아오릅니다. 우리나라가 미국 나사와 공동으로 개발한 태양 관측 망원경, '코로나그래프'가 우주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08006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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