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업계 실적 부진 장기화…고환율에 '사면초가' [앵커] 코로나19 팬데믹이 지나간 이후에도 면세업계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주요 면세점의 실적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환율은 다시 1,400원을 넘나들고 있어 업계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오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시작된 면세업계의 실적 부진이 예상보다 더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엔데믹 전환에 따라 관광객 수는 이미 코로나19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07021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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