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의 발전과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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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생명공학/바이오 | 판매자 | 정한솔 | 조회수 | 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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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의 발전과 전망.pdf | 33.9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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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한국은 2023년 베트남의 의료기기(HSC 901890) 수입점유율 1위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의 최다 수익 분야는 주사기, 소독용품등을 포함한 기타 의료기기 분야
시장동향
베트남의 의료기기 시장은 최근 몇 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는 베트남의 경제 성장으로 인한 중산층의 증가, 인구 고령화로 인한 수요 증가 덕분이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건강 관리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예방적 진료와 조기 진단을 위한 의료기기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은 약 90%가 수입돼 유통되고 있는 만큼 베트남 정부의 의료 산업 관련 정책적 지원과 외국 기업의 투자 유치 또한 시장 확장에 기여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베트남의 의료기기 시장 수익은 2019년 11억5553만 달러에 불과했으나 2023년에는 14억7328만 달러를 기록했다. 의료기기 시장 수익은 꾸준히 증가해 2027년에는 20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기록한 분야는 주사기, 소독용품등을 포함한 기타 의료기기 분야며, 다음으로 많은 수익을 기록한 분야는 심전도 기기 및 인공 심장 박동기를 포함하는 심장학 기기 분야인 것으로 분석된다.
수입동향 및 대한 수입규모
베트남의 2023년 의료기기(HS Code 9018.90)의 수입액은 2억7110만 달러로 집계된다. 2022년에는 중국, 미국, 독일, 일본 4개국이 전체 수입의 50% 이상을 차지했으며, 한국은 수입점유율 3.8%로 8위에 불과했다. 하지만, 한국은 2023년 536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수입점유율 19.8%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577% 증가한 수치다. 2023년 베트남의 의료기기 시장은 한국, 독일, 미국, 중국 상위 4개국이 전체 수입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베트남은 2022년부터 의료기기 관리에 관한 시행령 98/2021/ND-CP에 따라, 한국을 의료기기 신속 허가 제도 허용 국가에 포함했다. 이에 따라 미국, 호주, 캐나다, 일본, 유럽연합(EU), 중국, 한국 총 7개국 중 2개국 이상에서 판매 허가를 취득한 의료기기는 현지 인허가 취득 과정을 간소화하는 신속 허가 제도를 적용받을 수 있다.
한국과 베트남의 경제적 협력 강화와 더불어 한국산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 증가, 이외에도 중국, 영국, 프랑스 등 상위 수입국들의 점유율 비중이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한국의 대베트남 수입시장 점유율이 상승해 2023년 수입시장의 전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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