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미얀마, 수산물시장의 현황 및 발전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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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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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3.43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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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미얀마, 수산물시장의 현황 및 발전 분석.pdf | 33.43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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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풍부한 수자원 보유, 수산물 수출 증가
미얀마 수산업 현황
미얀마는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나라로, 총면적은 67만6580km²이며, 북서쪽으로 방글라데시와 인도, 북동쪽으로 중국, 동쪽으로 라오스, 남동쪽으로 태국과 접하고 있다. 미얀마의 배타적 경제수역(Exclusive Economic Zone)은 약 48만6000km²이며, 2138km의 해안선은 인도양, 벵골만, 안다만해를 따라 이어져 있다. 내륙 담수 지역은 총 810만 헥타르에 달하며, 그중 130만 헥타르는 영구적인 수역이고 나머지는 계절적으로 침수되는 홍수 평야다.
이러한 미얀마의 풍부한 수자원 덕분에 수산업은 국가 경제와 식량 안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2021년 수산업의 국내총생산(GDP) 기여도는 8.6%였으며, 1인당 어류 소비량은 67kg이었다. 미얀마의 수산물 생산은 해양어획어업 부문, 내륙어획어업 부문, 양식어업 부문 등 세 가지 하위 부문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해양어획어업(Marine Fishery)의 생산량은 2018년 315만 톤(Metric Ton)에서 2022년 339만 톤으로 증가했고, 내륙어획어업(Inland Fishery)의 생산량은 2018년 159만 톤에서 2022년 165만 톤으로 증가했다. 양식어업(Aquaculture)의 생산량도 2018년 113만 미터 톤에서 2022년 120만 미터 톤으로 증가했다.
미얀마 통계청(CSO, Central Statistical Organization)에 따르면, 미얀마의 수산물 생산량은 매년 증가세를 보인다. 전체 수산물 생산량은 38억2650만 비스(Viss)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따닌다리(Tanintharyi Region)와 에야와디(Ayeyarwady)주는 바다와 접해 있어 수산물 생산량이 많다.
미얀마 수산물 수출 현황
미얀마는 풍부한 수산 자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수산물을 국제 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주요 수출 품목으로는 새우를 비롯한 갑각류와 다양한 종류의 생선이 있으며, 특히 미얀마산 새우는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품목은 Rohu, Fish Meal, Live Mud-crab, Soft Shell Crab, Riggon Fish, Live Eel, Hilsa, Squid, Trash Fish, Pink 등이다. 수출 대상국은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일본, 싱가포르, 태국, 유럽연합(EU) 등 총 40여 개 나라로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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