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24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통한 농업 정책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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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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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24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통한 농업 정책 분석.pdf | 1.28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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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11 |
2024 미국 대선 개요
두 달여 남은 제47대 미국 대통령 선거, 카멀라 해리스 對 도널드 트럼프 대결
● 미국 대통령 선거(United States presidential election)는 동부 표준시(EST) 기준 2024년 11월 5일에 실시 예정이며,
이를 통해 4년 임기의 대통령과 부통령이 선출됨.
● 민주당(Democratic Party)의 대통령·부통령 후보는 카멀라 해리스(Kamala Harris)와 팀 왈즈(Tim Walz)이며,
공화당(Republican Party) 측은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와 J.D. 밴스(J.D. Vance)가 대통령·부통령 후보로 나섬.
선거 판세는 여전히 박빙, 경합 주 표심이 대선 결과 좌우 전망
● 양당의 선거 판세는 여전히 오차 범위 내에서 접전이며, TV 토론 및 선거자금 규모 등의 영향을 고려할 때 남은 기간 박빙이 예상됨.
● 경합 주는 펜실베이니아(PA), 조지아(GA), 노스캐롤라이나(NC), 미시간(MI), 애리조나(AZ), 위스콘신(WI), 네바다(NV) 등이며, 경합 주 선거 결과가 2024년 대선 결과를 좌우할 전망임.
● 또한 민주당을 선호하는 젊은 층과 유색인종의 투표 성향으로 미루어 볼 때 이들 유권자의 투표율도 선거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음.
대선 키워드는 ‘인플레이션’, ‘이민’, ‘이스라엘’, ‘낙태’, ‘총기 규제’, ‘기후변화’ 등
● 전통적으로 미국 대선에서는 외교·안보 등의 대외적 이슈보다 경제 등 국내 정치 이슈가 선거 판세를 결정짓는
핵심 요인으로 작용해 옴.
일각에서는 2024년 미국 대선의 쟁점으로 ‘I3A1’이라고 표현되는 인플레이션(Inflation), 이민(Immigration),
이스라엘(Israel), 그리고 낙태(Abortion)를 강조함.
● 인플레이션에 대한 위험은 대선에서 중요한 이슈임. 인플레이션 개선에 대한 기대는 정치에 대한 관점과 거주지역에 따라 다름.
일반적으로 민주당 지지자는 공화당 지지자에 비해 인플레이션 개선에 대해 더 낙관적이며,
도시가구에 비해 농촌가구가 더 민감함. 특히 식품 가격은 소비자와 유권자에게 중요한 정치적 이슈임.
Gardner Food and Agriculture Policy Survey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지지자들은 공화당이 스스로 식품 가격을 낮출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반면,
해리스 지지자들은 양당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함.
이 같은 관점에서 미루어 볼 때 대선에 있어서 유권자들의 식품 및 농업에 대한 문제의식은 중요한 이슈라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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