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24년, 캐릭터 업계의 소요 현황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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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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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20.84MB | 필요한 K-데이터 | 1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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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24년, 캐릭터 업계의 소요 현황 분석.pdf | 20.84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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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14 |
캐릭터산업 총론
제1절 국내외 산업 환경
1. 국내 캐릭터 라이선싱 산업의 주요 동향
2023년 국내 캐릭터 시장은 엠지(MZ)세대가 캐릭터산업의 핵심 소비 주체로 확인되면서 그들의 흥미와 관심을 모을 수 있는
해외(일본, 미국 등) 캐릭터들과 국내 캐릭터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한 해였다고 할 수 있다.
특히 MZ세대를 핵심 타깃으로 하는 편의점 캐릭터의 경우 일본 캐릭터들이 거의 주도권을 장악했다고 할 수 있다.
<헬로키티>를 비롯한 <산리오 캐릭터>, <포켓몬스터>, <짱구는 못말려>, <치이카와(먼작귀)>, <도라에몽>, <슈퍼마리오> 등
일본 캐릭터들의 선전이 어느 해보다 활발하게 이루어진 한 해였다.
대중적이고 오랜 팬덤을 보유한 일본 캐릭터들은 안정적인 매출을 예상할 수 있고 기성세대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젊은이들에게는
익숙함과 재미를 선사해 더 폭넓은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수단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반면 국내 유·아동을 대상으로 한 캐릭터 지식재산권(IP)들은 핵심 타깃으로서의 유·아동 고객층의 심각한 감소로 어려운 한 해였다.
다만 <캐치 티니핑>은 확고한 여아 키즈 팬 덤을 바탕으로 오리지널 IP의 인기가 상승함에 따라 완구 수요도 급격하게 증가하여
역대 가장 큰 성과를 보여주었다.
2023년 한 해는 기존 유·아동 타깃이 아닌 MZ세대까지 아우르는, 특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관심과 인기를 얻은 캐릭터들이 많은 성장을 이루었고, 이는 의류, 봉제, 신발 굿즈, F&B(Food&Beverge) 등으로
무한 확장이 이루어졌다.
그 대표적인 예로 <잔망루피>를 비롯하여 <최고심>, <빵빵이의 일상>, <망그러진곰>, <춘식이> 등의 캐릭터들이 있다.
본 장에서는 2023년 국내 캐릭터 라이선싱 동향을 크게 1. 장르 및 매체 확장과 2. 상표권 진출 중심으로 나누어 살펴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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