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일본, 스마트 팜을 통한 식량산업에 주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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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생명공학/바이오 | 판매자 | 노민우 | 조회수 | 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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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1.25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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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일본, 스마트 팜을 통한 식량산업에 주력하다.pdf | 31.25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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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스마트 팜 등 기술 혁신을 통해 농업의 발전 및 식량의 안정적 공급 확보
일본 현지 파트너 기업과 협력 및 안정적 판매처 확보가 키워드
일본 농림수산성의 조사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농업 종사자의 평균 연령은 68.4세로, 65세 이상이 전체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비율은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젊은 세대의 농업 유입은 점차 줄어드는 추세로, 향후 20년간 농업 인구는 현재 116만 명의 약 1/4인 수준인 30만 명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일본에서도 가뭄과 폭염 등 이상 기후 현상이 빈번해지고 있으며, 지진 등 자연재해가 많은 일본에서는 농업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향상하지 않으면 먹거리 대란을 넘어 식량 위기까지 우려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본 내 최근 스마트 팜이 주목받고 있는데, 그중 가장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분야는 식물공장이다. 식물공장 시설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일일 생산량이 1만 주(株)를 넘는 대규모 식물공장이 신설되는 등 재배 능력 또한 크게 향상되고 있다.
식물공장은 광원에 따라 크게 태양광형과 인공광형으로 구분된다. 광원으로 태양광을 사용하는 태양광형은 일반적인 옥외 농사보다 품질과 생산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날씨의 영향을 받기 쉽다는 단점이 있다. 이 방식은 특히 토마토, 딸기와 같이 품질과 수확량의 큰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작물 재배에 적합하다.
반면, 인공광형의 경우 LED 등 인공광을 사용해 재배하는 방식으로, 전기료와 설비 투자 비용이 높다는 단점이 있지만, 단기간 재배 및 고밀도 재배에 적합하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따라서 상추, 허브 등 중량당 가치가 높은 품종 재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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