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금융사고 1,337억원…'책무구조도' 효과 있을까 [앵커] 올해 금융권에서는 잇따라 발생한 금융사고가 화두였죠. 내부통제가 제대로 작동하는 건지 의구심이 커진 가운데 이번 달부터 임원진의 책임소재를 분명히 하는 금융판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됩니다. 김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올해 은행권에서 발생한 금융사고 금액은 1,137억 원. 1년 전보다 1.6배 늘었고, 최근 5년 사이를 비교해도 최대입니다. 발생 건수 중 '업무상 배...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040172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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