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신축·재건축은 '신고가'…집값 양극화 뚜렷 [앵커] 대출 규제 여파로 전반적인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이 꺾이고 있다고는 하지만 강남 등 선호도가 높은 지역에선 신고가도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 안에서도 지역 간 양극화가 뚜렷해지는 모습인데요.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재건축을 앞둔 서울 강남의 900세대 아파트 단지입니다. 지난달 19일 전용면적 53㎡가 22억 8천만원에 거래돼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대출 규제 여파로 최근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030002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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