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은 미리 크리스마스…'한국판 타임스 스퀘어' 첫발 [앵커] 겨울이 되면 우리를 설레게 하는 것, 바로 크리스마스죠. 백화점들이 지난해보다 일주일가량 먼저 크리스마스 장식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명동 일대를 '한국판 타임스 스퀘어'로 탈바꿈하기 위해 초대형 LED 전광판이 설치되면서 올해는 더 화려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오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백화점 외벽을 둘러싼 초대형 LED 전광판에 나타난 붉은 리본, 순식간에 건물...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020063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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