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앞두고 금융권 '대출 한파'…은행들은 상환 유도 [앵커] 최근 가계대출 증가세가 좀 꺾였다지만, 은행권의 '대출 조이기'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준금리 인하 국면에 대출 수요가 다시 살아날지 모른다는 우려가 여전합니다. 강은나래 기자입니다. [기자] KB국민은행은 이달 재개하려던 '조건부 전세 자금 대출' 제한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가계대출 억제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한 겁니다. NH농협은행은 주택담보대출 만기를 최대 40년에서 30...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1020003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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