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일본 문구업계의 꾸준한 성장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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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황세영 | 조회수 | 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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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26.92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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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일본 문구업계의 꾸준한 성장 분석.pdf | 26.92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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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2023년도 일본 문구 시장규모는 3986억 엔…기업들의 신흥국 진출 확대
코로나 이후 법인 수요 정체로 개인 맞춤형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이 활발
색다른 체험 제공, 고객 맞춤 틈새시장, 지속가능성이 트렌드
성숙 시장에 진입한 일본 문구시장이지만, 최근 고객 맞춤 전략으로 차별화를 통해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기업들이 등장하고 있다. 색다른 체험 제공, 지속가능성 등 시장 트렌드 키워드와 진출 기회를 알아본다.
일본 문구류는 성숙 시장…기업들의 해외 진출 활발
야노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23년도 일본 문구·사무용품 시장 규모는 3986억 엔으로 예측된다. 인바운드 수요 회복 영향으로 필기구 및 사무용품 시장은 전년 대비 성장하는 반면, 재택근무와 페이퍼리스화, 학령인구 감소로 종이 제품 시장은 축소될 전망이다. 이에 제조사들은 성장 여력이 높은 중국, 동남아시아, 인도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필기구의 일본 국내 판매 규모는 다소 하락세를 보이는 한편, 수출은 엔저 영향 등으로 코로나 시기 이후 크게 회복해 2019년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 품목별 수출 비율은 수성 볼펜이 약 70%, 샤프펜슬은 60%로 높은 편이다.
고기능·고부가가치 신상품 개발이 문구 업계 트렌드
일본 국내 문구 시장은 사무용 문구가 견인해 왔으나 코로나 이후 법인 수요는 계속 정체되고 있어 기업들은 개인 수요 상품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제조사들은 2010년대부터 고기능 및 고부가가치 상품을 발매했으며, 소비자는 고가격대 상품이라도 마음에 들면 구매하는 경향이 형성됐다. 또한 미술 등 취미 목적의 문구 제품 수요가 견조해 다양한 색상의 수성 마커나 만년필용 잉크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디지털화로 포화상태인 문구시장이지만, 사용자의 숨은 수요를 충족시키거나 정서적 가치에 초점을 맞추며 제품 차별화에 도전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일본 경제·트렌드 전문지 닛케이트렌드는 문구 성숙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지닌 상품을 만들어내는 3가지 요소로 ‘체험’, ‘틈새시장’, ‘지속가능성’을 언급했다. 요소별 대표 사례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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