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인도네시아, 타이어 산업의 현황과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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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황세영 | 조회수 | 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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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44.21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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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인도네시아, 타이어 산업의 현황과 전망.pdf | 44.21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1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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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4 |
세계적 고무생산지 인도네시아, 정부 규제로 인한 최근 수입규모 감소
진출 시에는 현지 파트너십이나 현지 투자 등의 방법 검토 필요
시장규모 및 동향
인도네시아는 타이어 산업에서 경쟁력 있는 위치에 있는데, 기본적으로 풍부한 원자재의 공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는 2024년 약 355만 M/T의 고무를 생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는 태국 다음으로 세계 두 번째의 큰 고무 생산지다. 타이어 산업은 주로 고무의 소비를 기반으로 발달한다.
지난 5년간,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시장 내에서 주요 타이어 생산자 및 소비자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2021년, 인도네시아 국내 타이어 생산량은 약 38% 증가했으며, 승객용 타이어 생산량의 70%는 미국, 일본, 말레이시아, 호주 등 70여 개의 국가로 수출됐다. 특히 미국으로의 타이어 수출이 증가한 것은 2015년 중국산 승객용 타이어에 대해 부과된 관세가 영향을 미쳤다.
2022년 인도네시아는 14억 달러의 승객용 타이어를 수출했으며, UN Comtrade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승객용 타이어 부분에서 세계 5위의 시장이다. 하지만 수입과 수출 양쪽 모두, 자동차 시장의 둔화에 따라 감소세에 있다. 인도네시아 타이어 생산 협회(APBI)는 글로벌 경제불황이 소비자 구매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Top Brand Award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승용차 타이어 브랜드는 Bridgestone이 42.3%로 1위이며, 그다음으로 Dunlop(12.6%), Achilles(10.2%)가 뒤를 잇는다. Bridgestone 이외의 브랜드 선호도는 매년 조금씩 바뀌고 있으나, GT Radial 사의 경우 꾸준히 하락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인도네시아 타이어 수입동향
수입액과 규모 부분에서 2019, 2020년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수입액은 29.4% 감소했으며, 당시 세계적인 경제적 침체와 팬데믹으로 인한 자동차 등 탈것의 생산이 감소한 것이 주된 이유다. 2021년에는 타이어 수입이 크게 반등해, 그 가치가 36.2% 증가했다. 이는 상업용 차량과 승용차 모두 소비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타이어 소비 또한 함께 증가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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