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분석] 중국, 개인 건강 관심 증가, 건강한 먹거리가 트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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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생명공학/바이오 | 판매자 | 이지훈 | 조회수 | 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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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분석] 중국, 개인 건강 관심 증가, 건강한 먹거리가 트렌드.pdf | 43.75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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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4 |
중국 Z세대도 주목하는 약식동원 먹거리
2030년 시장 규모 2000억 위안(약 37조7480억 원) 돌파 예상
약식동원은 약(药)과 음식(食)의 근원이 같다는 뜻으로, 음식의 영양과 약의 약용 가치 모두를 가지고 있는 것을 말한다.
약식동원의 개념은 중국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고대부터 많은 음식이 약으로 사용될 수 있고,
많은 약을 음식으로도 섭취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왔다.
중의학(中医学)에서는 약식동원 물질이 몸에 영양을 공급하고 기와 혈을 보양하는 효과가 있어
질병을 치료할 때 시너지가 좋다고 여긴다.
약식동원(药食同源)에 해당하는 원료 목록
2024년 기준 국무원 위생행정부(国务院卫生行政部门)에서는 ‘전통적으로 식품이자 한약재인 원료’ 목록을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 목록에 포함되는 물질을 약식동원의 원료로 본다. 중국 정부가 규정하고 있는 약식동원 원료 총 106가지로 정향나무, 팔각회향, 인삼, 산사나무, 꿀, 아몬드, 참마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식품안전법에 따라 생산 및 거래되는 식품에는 어떤 의약품도 첨가할 수 없지만, 해당 목록에 포함되는 물질은 첨가할 수 있다.
약식동원(药食同源) 시장 동향
중국에는 ‘야지엔캉(亚健康)’이라고 하여 ‘유사 건강 상태’를 표현하는 말이 있다. 불규칙한 생활 습관과 식습관, 스트레스 등으로 질병에 시달리고 있는 중국인들의 건강 상태를 의미한다. 의료 플랫폼인 딩샹의사(丁香医生)에서 발표한 ‘2023년 국민 건강 통찰 보고서 - 가족건강편’에 실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8%가 최근 1년 동안 탈모, 눈 건강, 체중, 수면 부족, 감정, 피부 등 건강 문제로 고민을 겪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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