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전세보증 차질…7천억 자본확충 '급제동' [앵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자본 확충을 위한 신종자본증권 발행 일정이 돌연 중단됐습니다. 자본을 제때 늘리지 못하면 최악의 경우 전세보증보험에 대한 신규 가입이 중단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보도에 문형민 기자입니다. [기자] 국토부 산하 주택도시보증공사 HUG의 자본 확충을 위한 채권 발행이 연기됐습니다. HUG는 당초 지난 29일 수요예측을 시작해, 다음 달 5일 7천억 원 규모의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30020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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