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① 주요 이슈

ㅇ 온디바이스 AI, 스마트폰·PC 시장 주류로 등장하며 확산일로
 

‒ 온디바이스(On Device) AI는 스마트폰이나 PC 등 기기에 AI 기능을 탑재해 클라우드 거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학습과 추론을 실시간 처리하는 기술
 

‒ 특히 스마트폰과 PC는 일상생활을 소비자와 함께하며 통화·카톡·인터넷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개인화된 AI 서비스와 높은 보안성 등에 강점을 지닌 온디바이스 AI가 빠르게 확산

ㅇ 빅테크, AI·데이터센터 에너지 확보를 위한 ‘SMR’ 투자 확대
 

‒ 챗 GPT가 공개된 후 빅테크 기업들이 앞다퉈 AI 서비스를 개발·제공하고 있으며 경쟁이 심화하면서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면서 이 과정에서 전력 수급이 최대 화두로 부상하며 SMR 주목
‒ 아마존·구글·마이크로소프트는 각각 미국 에너지 기업과 전력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오픈AI도
   핵융합 스타트업의 이사회 의장으로 참여하며 SMR 가동을 목표로 개발 속도
 

② 주요국 동향
 

ㅇ 중국 ‘인텔’ 겨냥, 미국은 ‘TSMC’ 압박하며 반도체 갈등 격화
 

‒ 중국 사이버보안협회(CSAC)는 인텔의 중앙처리장치(CPU) 반도체가 국가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보안을 검토할 것을 촉구(10.16)하며 미국 반도체 수출 통제에 맞불
‒ 미국 상무부도 TSMC가 화웨이의 스마트폰·AI 반도체 제조 관여 여부 조사에 착수(10.18)했는데
   곧이어 TSMC가 화웨이 AI 칩 ‘어센드 910B’ 제조에 관여한 것을 인정하면서 추가 조사 불가피
 

* 반도체 분석·컨설팅기관 테크인사이트가 ‘어센드910B’ 제품을 분해해 TSMC가 제조한 반도체를 발견했고 테크
   인사이트로부터 이런 내용을 전달받은 TSMC가 미국에 다시 이 사실을 보고한 것
 

ㅇ 日 반도체 설계 표준화 추진, 라피더스는 1,000억엔 조달 초읽기
 

‒ 일본 반도체 재건을 대표하는 라피더스와 덴소 등은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등에 사용할
   첨단 칩 설계 방법을 공유하고 표준화하기로 결정
 

‒ 한편 홋카이도 치토세에 2나노 생산공장을 건설 중인 라피더스는 약 5조 엔의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 정부 보조금 외 자금 확보를 위해 8개 대주주들의 출자가 이어지면서 목표 금액

   1,000억 엔(약 9,000억 원) 조달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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