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인기도 '뚝'…문 닫는 부동산도 속출 [앵커] 한때 어른들의 수능으로까지 불렸던 공인중개사 시험 인기가 예전 같지 않습니다. 거래가 잘되지 않아 문을 닫는 부동산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김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3년 전 집값 상승기에 치러진 공인중개사 시험엔 1차·2차를 합쳐 역대 최다 인원인 40만 명이 몰렸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열린 공인중개사 시험에 지원한 응시자 수는 21만 5천여명, 이마저도 최종적으로 시험장에 나타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300024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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