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젖소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올해 17번째 사례 경기 안성시의 한 젖소농장에서 소 바이러스성 감염병인 럼피스킨이 발생하면서 올해 전국 확진 사례가 17건으로 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해당 농장에서 기르던 소 114마리 가운데 감염된 소는 살처분 될 예정으로, 농식품부는 인접한 경기 이천시와 용인시 등 6개 지역 축산관계 시설종사자와 차량에 대...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300005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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