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베트남, 터치패널 업계의 수요 현황과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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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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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0.15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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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베트남, 터치패널 업계의 수요 현황과 성장.pdf | 30.15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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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대표적인 대베트남 중간재 수출 품목, 글로벌 전자기업의 생산기지 이전 수요와 직결
다양한 분야별 디지털 전환과 연계, 지속적인 수요 확대 전망
시장 규모 및 동향
터치센서패널은 노트북 및 태블릿 PC, 스마트폰, 셀프서비스 기기, 결제 단말기, 게임기, ATM, 자동차 내비게이션, 의료설비 등 다양한 산업에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촉발된 디지털 전환으로 경제 및 사회 전반에 걸쳐 다양한 디스플레이형 전자기기들이 신규 도입되고 있다. 여기에 자동차 산업의 자동화 및 스마트화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자동차 시장에서의 터치센서패널 활용률도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베트남의 꾸준한 경제성장은 베트남 인구 내 중산층 확대 및 가구의 가처분 소득 증가로 이어졌으며, 이에 따른 소비여력 확대로 스마트폰, 태블릿, 스마트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 자동차 전자 액세서리 등 여러 관련 기기가 베트남 사람들의 일상생활에서 필수품으로 이미 자리를 잡은 상황이다.
해당 품목에 대한 수요는 국내 수요에 한정되지 않는다. 현재 베트남은 글로벌 생산기지의 하나로서 특히 삼성, 인텔, 폭스콘 등 전기전자기술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이 베트남에서 제조설비를 운영 중에 있다. 이들 글로벌 전자기업들의 상당수가 소비자의 니즈에 따라 터치센서패널을 활용한 제품을 베트남에서 생산해 전 세계로 수출 중이다.
LG전자는 스마트폰 생산물량을 베트남 하이퐁으로 이전을 대부분 완료한 상황이며, 애플은 에어팟의 일부 생산량을, 닌텐도는 스위치 라이트 게임 콘솔의 일부를 베트남으로 이전한 바 있다. 또한 애플의 핵심 공급업체인 폭스콘은 2023년 베트남에 2억46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투자를 집행하는 등 베트남 내 생산규모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다만, 베트남 내에서는 아직 고부가가치 기술을 요하는 센서패널을 자체적으로 생산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들 기기에 들어가는 핵심 중간재의 대부분이 글로벌기업의 본국 혹은 기타 생산거점에서 활발히 수입되고 있다. 이에 베트남 터치센서패널 시장은 중장기적으로도 유망한 수출 타겟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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