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학가 상권 '시들'…텅 빈 상가 곳곳에 [앵커] 최근 서울의 주요 대학가 앞에선 텅 빈 점포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올해 2분기 전국의 소규모 상가 공실률이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5년 이후 최고치였는데요. 휑한 대학가를 김수강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기자] 서울 서대문구의 대학가 앞입니다. 큰 길가인데도 곳곳에 '임대문의' 종이가 붙어있는 상가들이 흔히 발견됩니다. 건물 전체가 '통폐업' 한 곳도 있습니다. "이렇게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290019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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