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정교해지는 지진재난문자…실제 흔들리는 지역만 발송 [앵커] 앞으로 지진이 발생하면, 실제로 흔들림이 느껴지는 지역에만 재난문자가 발송됩니다. 규모뿐 아니라 진도까지 반영해 문자 발송 기준을 개선한 것인데요. 발송 지역도 광역시·도에서 시군구로 더 세분화됩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경주에서 규모 4.0의 지진이 발생해 전국에 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실제로 흔들림을 느끼지 못한 수도권에도 큰 경고음이 울려, 많은...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280186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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