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이르면 다음 달 초 EU 승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마지막 관문인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EC의 최종 승인이 이르면 다음 달 이뤄질 전망입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EC는 대한항공이 티웨이항공에 넘겨준 유럽 여객 4개 노선의 운항 안전성을 지켜본 뒤 이르면 다음 달 초 최종 판단을 내릴 예정입니다. 다음 달 중 미국의 승인까지 얻어낸다면 대한항공은 기업결합을 신고한 14개 필수 신고국에 대한 모...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270078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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