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쿠팡이츠, 상생안 외면에 책임 떠넘기기…정부도 뒷짐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7월 출범한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가 석 달째 상생안을 내놓지 않은 채 공회전만 하고 있습니다. 입점업체 단체들은 배달 중개 수수료율 인하와 최혜 대우 요구 중단, 배달 기사 위치 정보 공유 등을 요구했으나 아직까지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업계 1위 배민은 6차 회의 때 매출액 하위 40%인 업주에만 기존 수수료율보다 낮은 2∼6...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270062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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