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청거리는 건설업계…부도업체, 지난해의 2배↑ [앵커] 건설경기가 부진하자 문을 닫는 건설사가 늘고 있습니다. 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 357곳이 폐업을 신고하며 1년 전보다 20% 넘게 증가했고, 특히 부도난 건설사는 2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보도에 문형민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 수원시의회 신청사 공사 현장입니다. 지하 3층, 지상 9층 규모로 지난 4월 준공 예정이었지만, 수개월째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두 곳의 시공사 중 A 건설사가...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270006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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