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전국 14번째 확진 농림축산식품부는 경북 문경시 소재 한우 농장에서 어제(25일) 럼피스킨 양성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올해 전국의 럼피스킨 확진 사례는 14건으로 늘었습니다. 농식품부는 문경시와 인접 6개 시·군 소재 소 농장과 도축장, 사료 공장 등 축산 관계 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현재 이들 지역은 위기 경보 '심각' 단계입니다. 농식품부는 소독 차량...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26005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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