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일가, 영풍 지분 전량 매도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을 포함한 최씨 일가가 영풍 지분을 모두 매도했습니다. 오늘(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보면, 최 회장은 영풍 주식 보유분 1,723주를 모두 팔았다고 공시했습니다. 최창영 명예회장도 영풍 주식 1만4,637주를 전량 장내 매도했습니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을 계기로 영풍과의 동업 관계가 사실상 끝난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됩니다. 한편, 고려아연 임원 5명은 지난...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250230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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