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홍콩, 배달 서비스 플랫폼들의 경쟁의 심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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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장민환 | 조회수 | 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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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홍콩, 배달 서비스 플랫폼들의 경쟁의 심화.pdf | 49.86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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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5 |
올해부터 연평균 3.9% 성장, 2028년 약 10억6000만 달러로 성장 전망
3대 음식 배달 플랫폼 딜리버루, 푸드판다, 키타 경쟁 치열
'가격 할인, 셀프 픽업, 친환경'이 주요 트렌드 키워드로 부상
*편집자 주: 기사에서는 1USD=7.8HKD 환율을 적용했다. 달러 페그제에 따른 환율 유지 범위(1USD=7.75~7.85HKD)의
평균값으로, 달러 페그제는 한 국가가 자국의 통화 가치를 미국 달러에 고정시키는 환율 제도를 의미한다.
홍콩 음식 배달 서비스 시장 규모 및 동향
홍콩 F&B 배달 서비스 업계는 주거 공간이 협소해 집에서 요리하기가 어렵다는 지역적 특성과 바쁜 도시형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홍콩 소비자의 성향에 맞추어 다양한 메뉴 옵션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2017년 홍콩의 배달 서비스 시장 규모는 5억 달러에 불과했으나,
팬데믹을 거치면서 빠르게 성장해 2023년에는 8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3.9% 성장해 10억6000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3년 기준으로 플랫폼을 통한 배달 음식 시장 규모는 약 6억6000만 달러에 달하며, 전체 배달 서비스의 76%를 차지했다.
플랫폼을 통한 배달 서비스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8년에는 8억1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홍콩 소비자들의 배달 음식 지출액
스태티스타 분석에 따르면, 성별에 따른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주문 금액에서 100~200 홍콩달러(약 12.8~25.6 달러)
범위의 주문이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다음으로 50~100 홍콩달러(약 6.4~12.8 달러)와 200~300 홍콩달러(약 25.6~38.4 달러) 범위의 주문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전반적으로 성별에 따른 주문 금액의 차이는 크지 않았으나,
여성은 남성에 비해 다소 높은 가격대의 메뉴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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