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대만, 농약 업계의 변화와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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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장민환 | 조회수 | 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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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68.06MB | 필요한 K-데이터 | 5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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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대만, 농약 업계의 변화와 현황 .pdf | 68.06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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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6 |
연간 농약 사용량, 유효성분 기준 9000톤 상회
화학농약 사용 감축정책으로 친환경적인 미생물 농약 시장이 유망
시장동향
대만 농업부 자료에 따르면, 대만의 농경지 면적은 2023년 기준 총 77만8516헥타르로 대만 전체 면적의 21.5% 비중을 차지한다. 중·남부 지역에 대만 전체 농경지의 73.1%(중부 36.7%, 남부 36.4%)가 집중돼 있으며, 지자체별로 농경지 면적이 가장 큰 곳은 타이난시(남부 지역, 9만649헥타르), 윈린현(중부, 7만9499헥타르), 쟈이현(남부, 7만3130헥타르), 핑둥현(남부, 7만693헥타르), 난터우현(중부, 6만5016헥타르) 순이다.
대만 내 농가 수는 2022년 기준 총 67만7870가구로 쌀 농사 가구가 29.6%(22만4847가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과일 농사 가구 25.8%(19만5954가구), 채소 농사 가구 18.3%(13만8791가구) 순으로 형성돼 있다.
대만의 농약 생산량은 유효성분 기준으로 연간 1만1000톤을 넘는다. 품목유형별로 살충제 생산 비중이 과반(2023년 기준 53%)을 차지하며, 제초제 28%, 살균제 18% 순이다. 살충제는 원제 생산량이 완제품보다 많고, 제초제는 완제품 생산량이 원제를 압도하는 구조다. 살균제도 완제품 생산량이 원제보다 많으나 제초제보다는 격차가 작은 편이다.
대만은 2018년부터 ‘화학농약 사용량 50% 감축 10개년 정책’을 시행 중이다. 2014~2016년 기준 연간 평균 사용량(유효성분 기준, 9139톤) 대비 2027년 사용량을 4570톤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수립했다.
정책 실시 이후 5년 차인 2022년 기준 사용량은 총 9371톤으로 기준치보다 오히려 소폭 증가했고, 유독성 농약 사용량은 기준치가 정책 시행 한 해 전에 비해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 사용량(유효성분 기준)은 2022년 기준 제초제 3253톤, 살충제 2984톤, 살균제 2742톤이다. 정책 시행 이전연도(2017년) 대비 제초제 사용량은 25.9% 감소했고, 살균제는 6.0% 감소한 반면 살충제는 오히려 소폭(5.4%)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입동향
*편집자 주: 수입량 통계는 유효성분 기준으로 집계한 생산량, 사용량과 격차가 있음을 미리 밝혀둔다.
대만 농업부의 농약 수입통계 기준, 대만은 연간 5만 톤 안팎을 수입 중이다. 2023년 수입량은 4만9938톤으로 지난해 대비 4.6% 감소했으며, 최근 3년간(2021~2023년)은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연간 4만 톤을 하회했던 10년 전(2012년)에 비해서는 31.9%가 증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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