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 돈으로 이자도 못 갚는 '좀비기업' 역대 최고 [앵커] 지난해 국내 기업 10곳 중 4곳 이상이 이자 비용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한계기업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기업들의 전반적인 수익성과 성장성 지표들도 역대 최저를 기록하며 암울한 한 해였음을 알렸는데요. 장한별 기자입니다. [기자] 기업의 수익성 판단 지표 중 하나인 이자보상비율은 기업 영업이익을 이자 비용으로 나눈 값입니다. 이 지표가 100%에 달하지 못한다는 건 영업이익으로 이...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230211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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