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분석] 24년 요르단의 에너지 산업의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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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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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64.15MB | 필요한 K-데이터 | 5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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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24년 요르단의 에너지 산업의 현황.pdf | 64.15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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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6 |
요르단의 에너지 수입 의존도 현황과 과제
재생 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효율 개선 노력
전력 연계망을 통한 에너지 수출 전략
요르단 에너지 프로젝트의 기회
요르단 에너지 산업 개요
요르단은 비산유국으로 전력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의 83%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에너지 부문이 전체 수입액의 16~19%를 차지한다. 따라서 요르단은 수입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에너지원의 다양화와 재생 에너지 확대를 목표로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리적 이점을 활용한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를 중심으로 재생 에너지 사용을 늘리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00년에는 에너지의 94%를 수입했지만, 2022년에는 약 83%로 감소했다.
에너지 광물자원부(MEMR, Ministry of Energy and Mineral Resources)는 에너지원의 다변화, 에너지 관리 체계화, 인접 국가와의 전력 교류 확대, 자본 유치를 통한 전력 생산, 자국 생산 에너지 자원의 활용 확대 등 수많은 에너지 관련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하는 에너지 전환 지수(ETI)에서 요르단은 2023년 53.7점을 받아 아랍 국가 중에서 5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0년간 요르단의 에너지 관련 전반적인 성과가 크게 개선된 것을 보여준다.
요르단 에너지 산업 특성
요르단의 에너지 산업은 2023년 전체 에너지원의 약 83%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연간 총발전량은 2만4182GWh 규모다. 주요 전력원은 2023년 기준 천연가스(61.1%), 재생 에너지(26.3%), 오일 셰일*(12.6%)이다. 에너지 수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재생 에너지의 비중을 확대하고, 생산된 에너지를 수출하기 위해 주변 국가와 전력 연계망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오일 셰일: 요르단 내 오일 셰일 매장량은 약 1000억 톤으로 미국, 브라질에 이어 3위를 차지
- 국가 에너지 전략 (NES, National Energy Strategy)
요르단은 국가 에너지 전략을 도입해 2030년까지 전체 에너지 구성에서 재생 에너지의 기여도를 31%로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고, 오일 셰일 및 원자력 에너지를 포함한 장기적인 에너지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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