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영국 정부의 에너지 정책따라 변화하는 기후테크의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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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강정훈 | 조회수 | 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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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44.75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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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영국 정부의 에너지 정책따라 변화하는 기후테크의 현황.pdf | 44.75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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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4 |
영국 정부의 강력한 탄소중립 기조와 함께 기후테크 산업 성장 중
탄소 포집 활용 저장 기술(CCUS) 및 모빌리티 분야 탄소 감축 기술 관련 정부 투자 및 육성 정책 지속 전망
청정에너지 초강대국으로의 전환 목표와 함께 재생 에너지 및 배터리 저장 기술 수요 증가
영국의 에너지 정책 발전사
영국 정부는 탄소중립을 전 세계 최초로 법제화하고, 2020년 ‘10대 중점계획’을 시작으로 매년 넷제로 에너지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가장 최근인 2023년 3월에는 ‘에너지 안보 전략(2022년)’의 후속인 ‘에너지 안보 및 넷제로 성장 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전략은 청정에너지 생산 증대 및 에너지 자립을 위한 ‘에너지 안보 계획(Energy Security Plan)’과 장기적인 탈탄소화를 위한 ‘넷제로 성장계획(The Net Zero Growth Plan)’을 세부 계획으로 두고 있다.
2024년 7월 총선을 통해 14년 만에 정권을 잡은 노동당도 ‘청정에너지 초강대국으로 전환’이라는 목표를 공언한 만큼, 친환경 정책 기조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청정에너지 프로젝트 및 핵심 기술에 투자하는 국가 기관인 ‘영국 에너지(GBE, Great Britain Energy)’ 및 수소 에너지 등에 주로 투자하는 ‘국부펀드(National Wealth Fund)’ 신설 계획을 밝히며, 공공투자 확대를 예고했다.
넷제로 달성을 위한 신기술, 기후테크
국제에너지기구(IEA, International Energy Agnency)에 따르면,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후테크와 같은 신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다. 기후테크(Climate tech)란 기후(Climate)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기후변화적응에 기여하면서 수익도 창출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의미한다. 기후테크는 이산화탄소 포집, 수소 기반 연료 및 바이오 에너지 활용 기술 등을 아우르고 있는 만큼,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데 필수적인 기술로 여겨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기후테크를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의 분류기준을 적용해 ▲클린테크 ▲카본테크 ▲에코테크 ▲푸드테크 ▲지오테크 등 총 5개의 산업분야로 구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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