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심리 석 달만 반등…집값 기대심리 꺾여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체감 인식을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가 세 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번 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1.7로, 전달 대비 1.7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물가 상승세가 둔화된 가운데 기준금리 인하로 내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입니다. 주택가격전망 CSI는 3포인트 하락한 116으로, 대출 규제 강화에 지난 1월 이후 처음 꺾였습니다. 향후 1년간...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230053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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