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임박…마일리지 해결 숙제 [앵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임박했습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 미국 법무부의 기업결합 최종 승인이 이르면 다음 달 초에 나올 전망인데요. '메가 캐리어' 탄생을 앞두고 해결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문형민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 결합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대한항공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조건부 승인 요건을 모두 이행해, 이르면 다음 달 초...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220206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220206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