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밥캣을 로보틱스 자회사로…사업재편 재추진 두산그룹이 그룹의 '캐시카우' 역할을 해온 두산밥캣을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분리해 두산로보틱스 자회사로 두는 사업 재편을 재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는 오늘(21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습니다. 합병비율은 로보틱스와 에너빌리티 각각 1대 0.043으로 상향 산정했습니다. 앞서 두산은 사업 재편을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시도했지만 주주들 반발로 지난 8...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21017900641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210179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