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철 배춧값 비상…제철 전어도 '귀한 몸' [앵커] 김장철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왔지만 여전히 배추와 무 등 김장 채소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여름 긴 폭염 여파로 농산물뿐 아니라 제철 수산물도 생산량이 급감한 상황인데요. 오주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까지 폭염이 지속돼 농산물 생육이 부진한 영향으로 주요 김장 채소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배추 상...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200046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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