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공불락' 삼중음성 유방암…비싼 치료비까지 이중고 [앵커] 오늘(19일)은 세계 유방암의 날입니다. 젊은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는 삼중음성 유방암은 생존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착한 암'이라고 불리지만, 유독 치료가 까다로운데요. 치료비 부담도 커서 환자들은 속을 태우고 있습니다. 홍서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암 세포의 세 가지 수용체가 모두 음성이라는 뜻에서 이름 붙여진 삼중음성 유방암. 전체 유방암 환자 10명 중 1명 꼴로 수는...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190066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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