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자 반발에…'디딤돌 대출' 한도 축소 잠정 유예 [앵커] 가계대출이 눈덩이처럼 불어나자 정부가 서민들 위한 디딤돌 대출 한도를 줄이려 했는데, 돌연 조치를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반발에 물러선 건데요. 오락가락한 정책에 혼선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박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회 전자청원에 올라온 글입니다. 12월 주택 구입 잔금을 치러야 하는데 정부가 디딤돌 대출 한도를 축소해 날벼락을 맞았다며...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190007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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