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홍콩, 카메라용 렌즈 시장의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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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장민환 | 조회수 | 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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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3.64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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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홍콩, 카메라용 렌즈 시장의 현황.pdf | 33.64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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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홍콩 디지털 카메라 및 캠코더 등 영상기기 시장규모 전년 대비 3.9% 증가한 1억4430만 달러 기록
개인 크리에이터가 늘어나면서 고급 카메라 렌즈 수요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
시장 규모 및 동향
카메라 및 프로젝터 등 렌즈 시장은 포괄적으로 디지털카메라 및 캠코더 등 영상기기의 시장 동향을 통해 짐작해 볼 수 있다. 시장조사기관 Euromonitor에 따르면, 매출 기준 2023년 홍콩 영상기기(Imaging Devices) 매출액은 전년 대비 3.9% 증가한 1억443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판매량은 소폭 감소한 23만4000대를 기록했다.
주재국 수입 동향 및 대한 수입 규모
2023년 홍콩의 카메라 렌즈(HS 900211) 품목 전체 수입 규모는 약 3억5975만 달러로, 전년 대비 20.1% 증가했다. 상위 주요 수입국/지역은 중국 본토(38.4%), 일본(37.6%), 태국(8.9%) 순으로 집계되었다. '23년 기준, 한국은 전체 수입 대상 중 13위를 차지했으며 수입 규모는 아직 작지만, 큰 폭(225%)으로 증가했다.
경쟁 동향
홍콩 시장에서 유통되는 카메라 렌즈 중에서 소비자가 높은 선호를 보이는 제품 브랜드는 캐논(Canon), 소니(Sony), 니콘(Nikon) 등 일본 카메라 및 전자제품 브랜드이다. 유튜브, 틱톡 등 SNS 플랫폼의 유행으로 인해 영상 촬영 수요가 증가하면서, 고화질에 작고 가벼우면서 뛰어난 손 떨림 방지 기능을 탑재한 GoPro 제품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 기업 중에서는 LK삼양(Samyang)이 캐논, 니콘, 소니, 후지필름 등 다양한 카메라에 호환되는 렌즈를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유통 구조
시장조사기관 Statista에 따르면, 홍콩 카메라 렌즈 유통 채널 가운데 오프라인 채널이 온라인 채널에 비해 조금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코로나 기간 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카메라 렌즈 판매량이 처음으로 온라인 판매량을 넘어섰지만, 엔데믹 이후 다시 오프라인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2023년 기준 약 55%의 카메라 렌즈가 오프라인으로, 약 45%가 온라인으로 판매됐다. 홍콩 카메라 렌즈는 주로 소규모로 운영되는 카메라 및 촬영 기기 전문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이런 전문점에서는 온라인 채널로도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카메라 렌즈 브랜드의 온오프라인 직영점이나, 포트리스(Fortress), 수닝(Suning), 요호(YOHO) 등 대형 전자 제품 전문점을 통해서도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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