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벨기에 R&D 투자 및 인력 현황

□ 벨기에 R&D 투자 현황

ㅇ 벨기에의 GDP 대비 R&D 투자비율은 3.43%(2022년 기준)로 EU 회원국 중 1위를 기록, 이는 2011년과 비교하여 1.26%

    상승한 수치

- 지역별로 플레미쉬(Flemish) 지방(Region)이 3.65%, 왈론(Walloons) 지방이 3.61%, 브뤼셀 지방이 2.49%로 집계

ㅇ 벨기에 R&D 투자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 부문은 기업이며, 두 번째는 고등교육기관이 차지함

- 플레시뮈 지방 및 브뤼셀 지방은 각각 0.4%, 0.3%의 정부 투자율을 보인 반면, 왈론 지방은 0.03%로 정부 투자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남

□ 벨기에 R&D 인력 현황

ㅇ 벨기에의 R&D 인력은 전체 노동력의 2.6%에 해당, EU 국가 중 가장 높은 R&D 인력 비율을 가짐

    (2022년 기준, 학계 및 산업계, 공공 기관 인력 포함)

- 과학기술 분야 종사자는 15-74세 노동력 중 39.1%로 EU 회원국 중 8위를 기록

※ 룩셈부르크 56.9%, 스웨덴 46.9%, 네덜란드 46.7%, 덴마크 44.1%, 핀란드 42.4%, 슬로베니아 40.8%, 독일 40.7% 순

- 벨기에 연구자 중 여성 비율은 약 32%로 EU 회원국 평균인 33.7% 보다 다소 낮게 집계

벨기에 정부 구성 및 과학기술 정책 거버넌스

□ 벨기에 정부 구성

ㅇ 벨기에는 ① 하나의 연방(Federal State), ② 3개의 자치 공동체(Community),

③ 3개의 지방(Region)으로 구성

- 공동체는 네덜란드어권, 프랑스어권, 독일어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방은 플레미쉬 지방, 브뤼셀 수도 지방, 왈론 지방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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