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베트남, 웨어러블 기기의 트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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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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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베트남, 웨어러블 기기의 트렌드.pdf | 41.54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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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4 |
2024년 베트남 웨어러블 IT 기기 판매량 200만 대 돌파
2024년 베트남 웨어러블 IT 기기 브랜드 점유율 3위는 삼성
시장동향
베트남의 웨어러블 IT 기기 시장은 최근 몇 년간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이는 경제 성장과 중산층의 증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자리 잡은 비대면 문화와 함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덕분이다. 베트남 소비자들은 건강 관리에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으며, 운동 데이터를 기록하고 SNS를 통해 함께 공유하기를 즐겨한다. 또한, 다양한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웨어러블 기기는 스마트홈 장치와 연동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웨어러블 기기는 신체 일부처럼 일상의 편리함을 증가시켰으며, 이는 관련 시장의 중요한 성장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글로벌 컨설팅업체 맥킨지에 따르면 하루 최소 11달러를 소비할 수 있는 베트남 중산층은 2000년 전체 인구의 10% 미만이었지만 현재 40%까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된다. 중산층 소비자들은 손쉽게 운동량과 심박수와 같은 건강 관련 수치들을 확인할 수 있는 웨어러블 IT 시장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질 것으로 분석된다.
베트남의 웨어러블 IT 기기의 판매규모는 2021년 139만4000대를 기록했으나 2024년에는 200만 대가 넘게 판매됐다. 판매규모는 꾸준히 증가해 2027년에 256만 2,000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수입동향 및 대한 수입규모
베트남의 웨어러블 IT 기기(HS Code 8517.62) 수입액은 2021년 9억 6,532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2022년과 2023년 모두 점진적으로 수입액이 증가했다. 한국의 웨어러블 IT 기기 수입 점유율은 2021년 8%였으나 2022년 5%로 하락했고 2023년에는 3.3%를 기록하며 2023년 기준 수입 점유율 4위를 기록했다.
또한, 베트남의 2023년 기준 수입 점유율 2위 국가는 베트남이다. 베트남이 수입 점유율 2위에 오른 이유는 베트남의 '내국수출입제도'라는 관세 제도 때문이다. 내국수출입제도는 베트남내에서 상품이 여러 가공단계를 거치더라도 내국수출입신고를 통해 수출용 원재료가 면세(보세)상태를 유지한다는 개념이다. 한마디로, 내국수출입신고가 이루어진 수출용 재료의 양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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