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멕시코, 모바일 게임 시장의 트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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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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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32.58MB | 필요한 K-데이터 | 3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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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멕시코, 모바일 게임 시장의 트렌드.pdf | 32.58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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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3 |
모바일 게임, 게이밍 콘솔 점유율을 추월하며 멕시코 게임 시장 주도
현지화를 통한 멕시코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 필요
모바일 게임, 게이밍 콘솔 추월하며 멕시코 게임 시장 선도
모바일 게임 시장이 콘솔 게임 시장을 추월하며 멕시코 게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2024년 멕시코 게임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11% 증가해 2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멕시코 게임 시장 성장 요인으로는 청년 인구 증가, 인터넷 사용자 증가와 스마트폰 보급 확대를 꼽을 수 있다. OMDIA 컨슈머 리서치에 의하면 전체 게이머 중 25세에서 34세 사이의 게이머가 30.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게임을 즐기기 위한 기기에서도 많은 변화가 관찰됐다. 과거 TV나 모니터에 연결해 플레이하는 게임용 콘솔이 주를 이뤘던 반면, 휴대전화와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가 대중화되며 콘솔의 점유율을 추월하는 추세다. 증가 요인으로는 모바일 게임의 대다수가 게임 내 과금이 필요 없는 광고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하고 있어 게임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멕시코인들의 바쁜 생활양식으로 인해 이동 중이나 외출할 때도 게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된다.
이러한 동향은 게임 콘텐츠 소비층의 변화로도 나타났다. 게이머를 성향 별로 분류하면 모바일 기기로 간단한 조작과 다른 기기들에 비해 짧은 플레이타임이 특징인 캐주얼 유저, 컴퓨터나 콘솔 등으로 어렵고 긴 플레이타임의 게임을 소비하는 하드코어 유저, 그리고 기기를 불문하고 모든 종류의 게임을 즐기는 멀티 디바이스 유저 등이 있다. 전략 컨설팅회사 CIU의 총괄이사인 에르네스토 피에드라스는 "캐주얼 유저층에서는 4.2%의 플레이어만이 유료 콘텐츠를 구매하여 인당 평균 183.4 페소를 지출하는 반면, 고정 콘솔 게이머와 PC 게이머는 인당 평균 730.7 페소를 투자하는 등 구매력에서도 두드러진 차이를 보였다"고 언급했다. 슈팅 및 액션 게임은 멕시코 내 모바일 게임 사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장르로, 2022년 게임 애플리케이션 내 결제 점유율 상위 4개 게임 중 2개가 슈팅 게임일 정도로 높은 수요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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