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장동향] 뉴질랜드, 스마트홈의 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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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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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뉴질랜드, 스마트홈의 발전.pdf | 46.6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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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4 |
뉴질랜드, 스마트 보안 및 스마트 가전에서 높은 성장 기대
오클랜드홈쇼를 통해 확인한 뉴질랜드 스마트홈 트렌드
스마트홈의 오세아니아 시장 현황
스마트홈이란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기술을 기반으로, 가정 내 다양한 기기들이 인터넷에 연결되어 서로 상호작용하며 사용자가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의미한다. 스마트홈은 5G 네트워크로의 전환과 새로운 매터(Matter) 표준의 채택이 이루어지면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시장이 확장되고 있다. 스마트홈 시장의 글로벌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장 분석 기관인 Statista는 스마트 홈 세계 사용자 역시 2023년에서 2028년까지 117%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스마트홈 분야 매출 순위는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순으로 오세아니아 지역의 스마트홈 시장의 규모는 비교적 작은 편이다. 스마트홈 보유 가구 수가 가장 많은 지역 역시 아시아이며, 오세아니아 지역은 가장 낮은 대수를 보유하고 있다.
이처럼, 뉴질랜드를 포함한 오세아니아 지역은 스마트 홈 도입에 있어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뒤처져 있는 상황이다. 과거 Icontrol Networks가 실시한 글로벌 연구에 따르면, 호주 가정의 41%가 스마트홈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뉴질랜드는 단 1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이는 초기 설치비용 및 유지비용, 스마트홈 기술의 혜택에 대한 인식 부족, 데이터 개인정보 보호 및 보안에 대한 우려 등 여러 요인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뉴질랜드 스마트홈 시장의 성장
하지만 뉴질랜드에서 스마트홈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신호는 분명해지고 있다. 과거 주택 자동화 및 보안 회사 Vivint의 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국민의 1/3이 난방, 조명 또는 보안을 제어하기 위해 집에 어떤 형태로든 스마트홈 자동화 기술을 도입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마트 보안 시스템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있으며, 가정뿐만 아니라 상업용 빌딩, 데이터 센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도 첨단 보안 기술의 도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높은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률과 정부의 에너지 효율성 촉진 정책 덕분에 에너지 절약형 스마트 가전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비교사이트 Glimp가 실시한 최근 설문조사에서는 조사에 응한 뉴질랜드인의 43%가 스마트홈 시스템 설치에 ‘관심이 있다’고 답했으며, 25%는 ‘다소 관심이 있다’고 응답했다.
Statista 시장조사에 따르면 뉴질랜드 스마트홈 시장 수익은 2023년 2억2000만 달러다. 연평균 성장률(CAGR 2024~2028)은 9.80%로 2028년에는 시장 규모가 3억59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스마트 가전이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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