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산업동향] 24년, 방글라데시 섬유재봉업계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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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성장동력산업 | 판매자 | 국준아 | 조회수 | 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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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량 | 63.45MB | 필요한 K-데이터 | 5도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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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24년, 방글라데시 섬유재봉업계 분석.pdf | 63.45MB | - | - | - | 다운로드 |
데이터날짜 : | 2024-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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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국책연구원 |
페이지 수 : | 6 |
과도정부 개혁과정 속 변화기로 선 방글라데시 섬유봉제 산업, 변화 속 긴밀한 대응 필요
1970년대 후반, 한국, 대만 등 동아시아 봉제기업들이 다자간 섬유협정(MFA) 쿼터와 저렴한 노동력을 활용하기 위해 방글라데시로 들어오면서 기성복(RMG) OEM산업이 발전하기 시작했다. 2004년 이후 전체 수출 비중의 75% 이상으로 국가 최대 산업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방글라데시 니트웨어 제조수출자협회(BGMEA)에 따르면, 현재 방글라데시 의류시장 점유율은 중국 다음으로 세계 2위 기성복(RMG) 수준이며, 방글라데시 전체 수출의 84.6%, 총 GDP의 10.4%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또한 기존 면직물 의류 중심(약 70% 이상)에서 인조섬유(MMF) 비중을 키우며 점차 고부가가치 의류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로 인해 자라, H&M, 코치 등 글로벌 브랜드들의 제조 위탁 추세가 계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8월 5일, 전 국민 정권퇴진 운동으로 인해 15년간 독재정권을 이어온 하시나 정부가 물러나고, 현재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Mr. Muhammad Yunus를 리더로 한 과도정부가 출범하였다. 과도정부 개혁과정 속 기존 경제 정책이 급변할 예정이다. 또한, 2026년 최빈개도국(LDC) 특혜관세 졸업, 글로벌기업의 지속가능성(GSDDD) 실사기준 등으로 방글라데시 RMG산업도 변화의 기로에 선 상황이다.
1. RMG 산업 동향
1) RMG 의류 수출동향
최근 10년 이상 방글라데시 RMG 의류 수출은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2019-20 회계연도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279억 5000만 달러로 조금 위축되었으나, 이듬해부터 다시 회복하였고 2022-23 회계연도에는 469억 9000만 달러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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