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공백에 올해 상반기 서울대병원 적자 1,628억원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서울대병원이 올해 상반기에만 1628억원의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지아 의원이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손실은 1627억 9000만원으로, 국공립대 부설 의료기관 중 적자 규모가 가장 컸습니다. 서울성모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도 적자로 전환하면서 서울 ...
원문출처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4101701970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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